MBK 고위 임원의 이직, 그 이면에 숨겨진 갈등의 진실
MBK 고위 임원의 이직, 그 이면에 숨겨진 갈등의 진실:
MBK파트너스의 변화, 퇴사설의 진실은?MBK파트너스의 고위 임원이 국내 로펌으로 이직하면서 업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. 박태현 대표는 최근 법무법인 가온으로 적을 옮겼으며, 이직 배경에는 홈플러스와 고려아연을 둘러싼 내부 갈등이 있다고 전해집니다. 올 초부터 그의 자리가 비어있었던 점도 퇴사설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습니다. 특히, 박 대표는 고려아연 M&A 과정에서 갈등을 겪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, MBK 내부의 불협화음이 커졌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. 박태현 대표의 경력과 이직 후 역할박태현 대표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25기를 수료한 후,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. 이후 2011년 MBK파트너스에 합류하여 2019년에는 대표직에 올랐습니다. 가온에서의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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