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강인, PSG와 함께 17년 만의 UCL 우승을 이끌다!
이강인, PSG와 함께 17년 만의 UCL 우승을 이끌다!:
이강인의 역사적인 UCL 우승이강인(24·PSG)은 2024~2025 UEFA 챔피언스리그(UCL) 결승에서 인터 밀란을 상대로 한국인으로서는 17년 만에 두 번째 '빅이어'를 안았습니다. PSG가 5-0으로 대승을 거두며 이강인은 동료들과 함께 시상대에서 '빅이어'를 높이 들어올리는 감격의 순간을 맞이했습니다. 이강인은 2007~2008 시즌 박지성 이후 두 번째로 UCL 우승의 영광을 안은 한국 선수로 역사에 남게 되었습니다. PSG의 압도적인 승리이번 결승전은 PSG가 인터 밀란을 상대로 전반부터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 결과로, 19세의 공격수 데지레 두에가 두 골과 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. PSG는 전반 12분 아슈라프 하키미의 선제골로 경기를 주도하며, 이후 두에의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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