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에다 겐타, MLB 1058억 벌고 일본 복귀 선언… 류현진도 돌아갈까?
마에다 겐타, MLB 1058억 벌고 일본 복귀 선언… 류현진도 돌아갈까?:
마에다 겐타, MLB 생활 마무리하고 일본행 결정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에서 활약하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던 마에다 겐타 선수가 내년 시즌 일본 복귀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. 그는 2016년 LA 다저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거로서 첫 발을 내디뎠고, 7600만 달러(약 1058억원)를 벌어들였습니다. 마에다는 31일 TV 도쿄 방송에 출연해 '올해로 미국 생활은 끝내기로 했다. 내년은 일본으로 돌아가고 싶다'고 말하며 일본프로야구(NPB) 복귀를 선언했습니다. 메이저리그 성공 스토리, 그러나 씁쓸한 마무리?마에다는 첫 해 16승을 거두면서 류현진(한화)과 함께 다저스의 선발진을 이끌며 아시아 선수 성공 시대를 열었습니다. 하지만 이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, 올해 디트로이트 타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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